방콕 자유여행 코스 여섯 곳

방콕은 매해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약 16,000,000명 정도가 방문을 하여 여행을 즐기는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갖가지 스트릿 음식으로 유명하기도 한 이 곳은 태국 특유의 면으로 만든 요리와 커리, 해산물 등의 대표 먹거리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옛날에 왕이 거주했던 궁전과 사원은 방콕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코스이고 카오산 길은 배낭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무조건 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관광 명소로 이동을 할 때에는 생각보다 비용이 저렴한 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배와 보트와 같은 수단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방콕의 환율은 오늘을 기준으로 1thb에 약 34원 정도이고 시간은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두시간 정도가 느립니다. 그리고 90일 안으로 무비자로 체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방콕 자유여행 코스가 어디가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콕 자유여행 코스 첫 번째는 바로 위에서도 말한 카오산 로드입니다. 이곳은 왕이 살던 궁전에서 약 1킬로미터 정도 거리에 있는 방람푸 마켓 주변에 만들어진 여행을 하는 사람을 위한 거리입니다. base camp라는 말이 붙은 만큼 전 세계인의 발걸음으로 활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방콕 자유여행 코스 두 번째는 왓 포입니다. 이곳은 왕이 살던 궁전 남쪽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서 가장 역사 깊은 사원입니다. 이곳의 가장 볼만한 것은 본당에 위치해 있는 15미터의 높이를 자랑하고 있는 거대한 와불상입니다. 

이것은 약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복구 작업을 했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콕 자유여행 코스 세 번째는 왓 아룬입니다. 이곳 역시 사원으로서 반대편에서 바라보았을 때 엄청나게 크게 다가올 정도로 거대하고 성대한 곳입니다. 

특히 날이 어두워지고 조명이 on되는 상황이 되면 여러가지 색을 띄는 불탑에서 몽환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콕 자유여행 코스 네 번째는 바로 왕이 살던 궁전입니다. 맨 처음에 만들어졌던 건축물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늘려 지음으로써 현재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제사를 진행했던 왓 프라깨우라는 곳은 태국 최고의 사원이기 때문에 무조건 방문을 해봐야 겠습니다. 방콕 자유여행 코스 다섯 번째는 쏨분 시푸드라는 맛집입니다. 이곳에서는 태국 전통의 해산물 요리를 아주 싼 가격에 배가 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음식은 뿌팟뿡가리라는 것으로 대게 커리 요리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익숙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방콕 자유여행 코스 여섯 번째는 시로코라는 맛집입니다. 이곳은 타워 64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 식당으로서 해당 도시와 짜오프라야 강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지중해 음식들을 맛보는 것이 가능하고 밤에는 밴드가 연주를 하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