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이 안되면 나타나는 증상 5

혈액순환은 심장으로부터 출발한 혈액이 동맥 - 모세 - 정맥 등을 거쳐 다시 심장으로 도착하는 순환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혈액순환은 오른쪽 심실에서 시작되는 폐순환과 왼쪽 신실에서 시작되는 체순환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렇게 혈액은 두가지의 방법으로 계속해서 돌게 됩니다. 심장으로부터 출발한 피는 몇 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 몸 한바퀴를 돕니다. 이렇게 심장과 피, 그리고 그것이 우리 몸을 도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에 있어 꼭 필요한 것이며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은 문제가 생기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심장에서 생성되어 나온 피는 혈관을 따라 우리의 몸 곳곳을 돌아다닙니다.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여정 속에서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만큼 산소와 영양분 등을 실어 나릅니다. 또란 우리 몸에 있어서는 안될 찌꺼기 등을 제거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요소들로 먼저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하지 못한 수분 섭취도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안되면 나타나는 증상 1. 고지혈증입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지방이 정상적인 수치를 넘어설 때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되면, 혈관 안의 벽에 염증이 발생하고 심혈관계 질환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것과 더불어 비만, 음주, 당뇨 등 때문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한 뚜렷한 증상은 없지만 여러가지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합병증은 주로 췌장염이나, 아킬레스건 황색종 등이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안되면 나타나는 증상 2.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축적되면서 혈관이 점점 협소해지고 막히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동맥경화는 우리 몸의 각 부분에서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장기가 제 기능을 제대로 못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안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심장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아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뇌에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에는, 뇌경색, 뇌출혈 등의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을 경우에는 말초혈관 폐색성 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조직이 죽을 수도 있고 감각이 없어지는 마비 현상이나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안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망막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망막증은 눈에 심한 손상을 입는 것으로 심한 경우 실명을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