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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연금 수령액 국민연금과의 차이
    영양소 2019. 1. 4. 16:20

    공무원연금 수령액 최고 금액이 국민연금과 비교했을 때 약 5,000,000원 넘게 높은 수준인 것으로 통계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요즘에 국민연금과 관련하여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는 분위기 속에서 같이 변화를 줘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이 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7년도를 기준으로 하여 퇴직을 한 사람들 약 420,000명의 공무원연금 수령액은 한 사람에 한달 평균 약 2,400,000원을 지급 받은 것으로 통계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금액을 수급 받고 있는 사람은 한달에 약 7,200,000원을 지급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는 상이하게 2017년도에 국민연금을 지급 받은 사람은 모두 약 4,690,000명으로 통계되었고 그들이 한달에 받는 금액은 약 390,000원 수준이었습니다. 공무원연금 수령액과 비교했을 때 약 16 percent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수령액 중 최고 수준은 한달에 약 2,050,000원 정도였고 공무원연금 최고 수준과의 갭은 약 5,150,000원 정도입니다. 국민연금을 수급 받는 사람 중에 한달에 2,000,000원을 넘는 금액을 받는 사람은 팔도에 아홉명이 있습니다. 




    당연히 공무원연금 수령액과 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금액을 납입할 뿐만 아니라 퇴직연금까지 적용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은 한달에 자신이 버는 수입의 9 percent 정도를 내는데, 공무원연금의 경우에는 17 percent 정도입니다. 




    그리고 전자의 경우에는 가입을 하는 기간이 약 십칠년 정도인데, 후자의 경우에는 약 이십칠년 정도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공무원연금 수령액과의 갭이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더 많은 금액을 납입한다고 하더라도 여섯 배나 차이가 나는 것은 심하다고 볼 수도 있고 많이 지급 받는 체계라는 것입니다. 공무원연금을 소득으로 대체하는 비율을 보면 약 60 percent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서 정년퇴직을 하기 전에 지급 받은 월급이 약 5,000,000원 수준이라고 한다면, 공무원연금 수령액은 약 3,000,000원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반면, 국민연금의 경우에는 현재 45 percent로, 점점 감소하여 28년도가 될 때에는 40% 수준으로 되게 됩니다. 


     


    이러한 공무원연금 수령액과 더불어 지급 받는 시점도 상이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10년도가 되기 전에 공무원이 된 사람은 60살이 될 때부터 수급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국민연금은 65살이 되었을 때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국민연금과 더불어 공무원연금도 같이 변화를 줘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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