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시험과목 바뀐다

많은 사람들이 경찰공무원 시험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는 것은 경찰이 되어 공공의 안전과 질서를 확립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고 안정적인 직장 생활과 노후를 보장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경찰공무원 필기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험에 최종적으로 합격하는 사람은 필기 테스트 50 percent, 체력 테스트 25 percent, 면접 테스트 25 percent의 비중으로 합쳐서 계산하여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 순서로 선택이 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경찰공무원 필기시험에서 가까스로 합격선에 자리를 잡았다고 하더라도 체력 테스트와 면접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얻게 되면 최종적으로 합격하는 사람 줄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진행하는 경찰공무원 필기시험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해도 1차 테스트를 넘어왔다면, 체력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노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18년도에 진행된 경찰공무원 시험의 평균적인 합격선을 체크해보면, 일반 공채 남자 경찰은 광주광역시에서 348.19점으로 최고를 경기북부에서 324.59점으로 최저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일반 공채 여자 경찰은 대전광역시에서 354.87로 최고를 제주도에서 337.68로 최저를 보였습니다.

 

22년도 상반기를 기준으로 하여 경찰공무원 시험과목이 바뀐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순경 공채, 경행 경채, 간부후보 등의 구분에 따라 현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추후 어떻게 변경될 것인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찰공무원 시험과목 순경 공채는 현재 모두 다섯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수로는 영어, 한국사가 있고 선택으로는 과학, 사회, 수학, 국어, 경찰학, 형소법, 형법 중에서 세 개를 고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러한 선택을 없애고 필수 다섯 개로 진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다섯 개 과목으로는 경찰학, 형사법, 헌법, 한국사(검정제 or 절대평가), 영어(검정제)입니다. 다음으로 경찰공무원 시험과목 경행 경채는 현재 수사1, 행정법, 경찰학개론, 형소법, 형법 등 모두 다섯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22년도부터는 범죄학, 경찰학, 형사법, 영어(검정제) 등 네 과목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찰공무원 시험과목 간부 후보 역시 일반, 세무회계, 사이버 등 모두 변경이 된다고 하니 경찰청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러한 경찰공무원 시험과목을 열심히 공부하여 본인이 원하는 성적을 얻고 체력과 면접 시험까지 통과하여 공공의 질서와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꼭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