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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차일수 계산방법 쉽다
    영양소 2018. 12. 26. 17:54

    연차휴가 제도는 어떠한 직원이 해당 사업장에서 일년이라는 시간 동안 업무를 수행한 것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일년이라는 시간 동안 일을 하고 나서 그 기간 동안 출근을 얼마나 했는지에 따라 지급하고 그 다음 연도에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합니다.




    최근에 연차일수와 연관된 근로기준법이 바뀌고 나서 그것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기존에 연차에 대해 그렇게 큰 관심을 갖지 않고 있던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연차일수라는 것은 가장 먼저 해당 근로자가 해당 사업장에서 소속되어 얼마나 근무를 했는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해당 사업장이 설정하고 있는 취업규칙이라든지, 연차휴가와 관련된 대체 합의서가 존재하는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위와 같은 내용들이 존재하는지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변경된 연차휴가 제도와 관련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 4명 중에 3명이 알지 못했다는 서치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여기서 취업규칙이란, 직원 10명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사업장이라면 필수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조회는 프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개정이 되기 전에 연차일수 계산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때는 일년 동안 출근해야 하는 일자를 80 percent를 넘게 채운 근로자에게 15일의 임금이 지급되는 휴가를 주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입사을 한지 일년이 넘지 않는 직원은, 한달 동안 정해져 있는 일자를 출근했을 때, 하루의 유급휴가가 지급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연차일수 계산방법을 적용하면, 일년에 11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만약에 이 직원이 일년이 넘지 

    않았을 때 위의 11일을 다 써버리면, 2년차 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차일수는 4일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기저기에서 말들이 많았고, 결국 2년차에 발생하는 15일을 그대로 보존하는 방법으로 개정이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시점에서 지급 받을 수 있는 연차일수은 총 26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해당 법안이 적용되는 시점입니다. 




    시행되는 일자는 2018년 5월 29일인데, 이 날짜에 입사를 한지 일년이 되는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7년 5월 30일 이후에 입사를 한 사람은 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전에 입사를 한 사람은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연차일수 계산방법은 유리지갑이라는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포털에서 검색하여 진입한 후 입사한 날짜와 출근비율을 설정하면 계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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