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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등급 판정 검사영양소 2019. 1. 2. 16:34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 맞춘 듯 치매를 가진 환자의 수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는 44,350,000명의 치매를 가진 환자가 있었고 예상대로 라면, 2030년에는 치매 환자가 75,620,000명, 그리고 2050년에는 135,460,000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다른 지역보다 아시아 쪽이 그 수가 많고 증가되는 비율도 높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 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5년 기준으로 65살이 넘는 사람들의 수 중 648,000명이 치매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치매로 인해서 일상 생활을 하는데 불편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이 몸을 움직이는 것이나, 여러가지 생활들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잇도록 지원을 해주는 것이 바로 장기요양보장제도입니다. 현재 이러한 문제는 개인만의 일이 아니라 사회적인 일로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도, 사회적으로의 책임에 대해 장기요양보장제도와 같은 제도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서 치매를 가진 이들에게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급여 등을 지급함으로써 건강 증진과 더불어 생활이 불안정한 것을 잡아주며 가족들의 부담을 많이 덜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사회뵤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고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은 65살 아래의 장애가 있는 사람은 제외되고 노인을 중심으로 하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장기요양과 관련된 치매등급 판정 기준은 건강 상태가 많이 좋지 않거나 어떠한 심각한 질병에 걸린 것과 같은 개념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에 따라서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있어 얼마나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러한 장기요양과 관련된 치매등급 판정은 방문조사를 통해 예순 다섯개의 항목과 스물 다섯개의 욕구를 체크합니다. 이렇게 체크한 것을 토대로 장기요양으로 인정되는 점수를 산출하고 의사가 제출한 소견서와 함께 검토되어 최종적인 등급을 받게 됩니다.
방문조사와 같은 경우에는 장기요양과 관련된 치매등급 판정을 위해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앞서 말한 항목들을 체크하게 됩니다.
옷을 제대로 입고 벗을 수 있는지, 밥을 정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지, 몸을 제대로 씻을 수 있는지 등 신체의 기능과 관련된 항목들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하루하루의 일들을 기억을 하는지, 오늘이 몇일인지 알고 있는지, 여기가 어디인지 등 인지와 관련된 기능이 정상적인지를 확인합니다.
또한 집 밖으로 나갔을 경우에 길을 잃어버리지는 않는지,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동을 하지는 않는지, 옷을 이상하게 입지는 않는지 등 행동을 하는 것에 있어서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이러한 검사를 토대로 장기요양을 위한 치매등급 판정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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